김포시 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 with 코로나19’ 성황리 개최진로와 함께 극복하는 코로나시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이종상) 진로체험지원센터(이하 진로센터)는 지난 19일 코로나 시대 변화돼야 할 김포시의 진로정책 및 제언을 위한 ‘제4회 2020년 진로정책포럼’ 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진로정책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집합행사가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운영됐으며 김포시 외 전 국민 1천여 명의 참여로 코로나19와 공존하는 청소년 진로정책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와 2부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1부에서는 패널 6명(▲오세비 교수(중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오강현 의원(김포시의회) ▲성지현 장학사(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구본철 교사(장기고등학교) ▲이수용 대표(세종청소년활동교육원) ▲김승현(김포고등학교 1학년))이 각 전문 분야에 맞춰 코로나 시대에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변화된 입시정책에 맞춰 관내 교사로 구성된 진로진학단 3명(▲구본철 교사(장기고등학교) ▲박가은 교사(솔터고등학교) ▲김철규 교사(금파중학교))이 중학교 내신관리 및 관내 고등학교 입시 전형 및 대학의 입시 전형에 대한 진로진학설명회가 진행됐다.
이유묵 청소년진로상담본부장은 “이번 포럼에서 함께한 제안을 통해 이제는 코로나19의 종식을 기다리며 ‘극복’ 하기 보다는 코로나19와 ‘공존’ 하며 정체돼 있는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해 더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로센터에 대한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패널 및 설명회 강의로 참여한 각 분야 전문가들 또한 “포럼에서 토론한 내용을 현장에 적극 반영해 코로나 시대 청소년들의 진로정책이 바르게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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