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변동,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로부터 생필품 후원받아한전 중부건설본부 직원들이 매월 모은 기금(300만 원 상당)으로 생필품 구입ㆍ전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원보)는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본부장 김상준)로부터 20일 어려운 가정을 위한 생필품(3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탁은 한전 중부건설본부 직원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일정액 을 모은 기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여 의미를 더했다.
한국전력공사 중부건설본부는 매년 명절과 연말에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생필품, 연탄과 난방용품 등을 후원하는 나눔 실천 기관이다.
생필품을 후원받은 지 모(73) 어르신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더욱더 쓸쓸한 추 석이 될까 걱정했는데 독거노인 가정을 잊지 않고 찾아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최원보 변동장은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이 후원한 물품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뜨거운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선물이 되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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