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동장 여상수)이 지난 18일 장군면 송문리에서 ‘공직자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연이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농가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아름동 소속 공무원 9명은 이날 약 14만 6,000㎡ 면적의 장군면 소재 농가에서 밤 수확을 지원했다.
여상수 동장은 “최근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많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