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제3회 아이사랑 가족사랑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구절벽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혼·자녀출생·양육과 관련해 가족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지난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아이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사진 공모를 추진, 심사를 통해 21점(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입선 15점)의 작품을 선정해 수상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결혼 및 자녀 출생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공유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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