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7일 집중 사례관리 가구의 문제해결과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Webex”를 활용한 원격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2020년 제8차 통합사례회의는 그동안 고착화되었던 대면회의에서 벗어나, 비대면으로 진행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할 수 있었고, 현 상황에 맞는 새로운 회의방식을 시도하여, 참석 기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의 회의는 알코올 의존이 심각하지만, 복약관리가 되지 않는 사례관리 가구의 지역사회 보호방안에 대해 무한돌봄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랑나무지역아동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들이 참여하여 토의를 벌였다.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복지 분야도 많은 변화를 맞이했다. 이러한 변화에 위축되기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해, 다가오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