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용, 김강경/이하 협의체)는 지난 16일 ‘코로나19 위기극복, 저소득층 양곡지원’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등 15가구에 백미(10kg)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LH경기지역본부 오산권주거복지지사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기탁된 후원금을 활용, 양곡을 구매해 지원했다.
대상자는 협의체 정례회의 심의안건 상정 및 추천을 통해 선정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까지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김상용 협의체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요즘 복지위기가구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지대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강경 세마동장은 “LH경기지역본부 오산권주거복지지사와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각종 자원을 연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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