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경기도 일자리재단 유치 촉구 릴레이 챌린지 성료경기도 일자리재단 유치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염원 경기도에 전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를 위해 고양시장애인체육회·한국화훼농협조합·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고양지역세무사회 등 100여개의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한 ‘유치 촉구 릴레이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일부터 경기도 일자리재단 유치를 위해 유치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지역사회 역량 결집을 위해 100여개의 유관단체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하였다.
이 과정에서 고양갑 심상정, 고양을 한준호, 고양정 홍정민, 고양을 이용우 등 고양시 지역구 국회의원 전원이 동참하였으며, 주민자치를 비롯해 청년, 여성, 장애인, 경제, 농·축산, 문화, 체육, 복지, 환경, 학계 등 시를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단체가 일자리재단 고양시 유치에 큰 힘을 보탰다.
시는 108만 고양시민을 대표하는 유관단체에서 전달한 릴레이 챌린지 사진을 활용해 고양시민의 일자리재단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간절한 염원을 경기도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을 위한 평가일정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음에도 많은 분들이 고양시 유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주셨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일자리재단이 고양시로 이전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을 위한 1차 심사에 고양, 파주, 용인, 동두천, 양주, 의정부 등 6개 시가 선정돼 9월 21일 2차 심사에서 프레젠테이션 발표 등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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