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6일 추석을 앞두고 시 관할 군부대 및 오산경찰서를 방문해 국군장병과 의무경찰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 연휴에도 국토방위와 민생치안에 힘쓰고 있는 일선 군장병과 의경의 사기를 진작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소규모의 실무자만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것은 군장병과 의경여러분 덕분”이라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안보와 치안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군장병과 의경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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