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소년교육문화센터, 책울림 독시지원 공간 개소식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책날개를 달고 날다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7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책울림 독서지원 공간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책울림 독서지원 공간이 탄생하는데 노력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책울림 독서지원 공간은 삼성디스플레이가 후원하는 책울림 독서공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존의 유스카페를 리모델링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의 책울림 독서공간 공모사업 결과 선정된 전국 27개 공간 중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그 대표성을 인정받아 대표로 개소식을 진행하게 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독서는 앉은 자리에서 천 리, 만 리를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며 “코로나19로 피로감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으신데 책울림 독서지원 공간이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하는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책울림 독서지원 공간은 독서, 토론, 문화 체험 및 학습과 휴식이 공존하는 북카페로 거듭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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