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서면119안전센터는 도내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하여 비대면 근무교대를 실시했다.
전라남도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달 21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데 이어 25일 3단계에 준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함에 따라 순천소방서장(서장 하수철) 지시아래 지난 달 26일부터 비대면 근무교대를 실시 중에 있다.
또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를 9월 20일 24시까지 연장함에 따라 근무자 및 청사 출입 민원인에 대한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청사 출입문 일원화 및 주기적 청사소독, 실내·외 마스크 착용 실시 등 코로나19 감염방지 및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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