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영근)가 지난 15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47회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동원제관(회장 서석윤),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이창세), 태평양에어콘트롤(주)(대표 카키시타카즈야),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홍덕(대표 문유환, 이기옥) 등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제47회 후원물품은 과자류, 곰탕, 즉석밥, 라면, 짜장라면, 초코파이, 두유 등으로 준비됐고, 신창면과 음봉면 및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저소득층 대상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근 아산시기업인협의회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에 참여해주고 있는 우리 회원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신규로 후원에 동참해 주시는 ㈜홍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지원하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명절에는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후원하고 지난달에는 코로나19 극복기원 및 저소득층 응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하는 등 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