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소장 김천기)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 방역조치가 이달 27일까지 지속되고 공원구역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지난 12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월미공원사업소 직원 13여명은 홍보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하여 주말을 맞아 월미공원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두기를 안내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집중 캠페인을 펼쳤으며, 추후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을 대비하여 추가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월미공원은 8월 19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가 시행된 이후 매점 등 실내․외 다중이용시설은 전면 폐쇄중이며, 산책로 등 실외공간은 개방되어 있어 이용이 가능하다.
김천기 월미공원사업소장은 “불편하더라도 시민 개개인이 올바른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공원 이용을 계속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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