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동장 박상원)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후원 행사를 관내 특수교육기관인 홀트학교(교장 김봉환)와 함께 진행했다.
지난 11일 홀트학교는 늘 주위의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코로나19로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스크 200개와 손세정제를 후원했다.
홀트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기에 저희들도 작은 정성을 모아 여러분들이 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 사랑이 담긴 마스크로 건강을 유지하시고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상원 탄현동장은 “우리 관내 특수교육의 중심인 홀트학교에서 다문화가정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런 훈훈한 나눔으로 많은 분들이 기운을 내시고 작은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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