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새마을교통봉사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극복 캠페인’ 실시코로나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남양주 새마을교통봉사대(대장 나용자)는 지난 11일 퇴계원역에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계속됨에 따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진행됐으며,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대원들은 역사 안팎 시민들의 이동과 접촉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함과 동시에 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1,000개와 손 소독제 1,000개를 배부하고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남양주 새마을교통봉사대 나용자 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종식을 위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된 만큼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라며 “수도권에서의 대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내‧외 마스크 착용 및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역사를 순회하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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