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추석 명절대비 경남도 물류시설 방역점검 시행14일부터 도내 전 물류시설(영업용 물류창고) 166개소 방역체계 확인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추석 명절 연휴기간 동안 지역 간 이동과 택배물량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14일부터 도내 전 물류시설(영업용 물류창고) 166개소에 대한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20일까지 연장되는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맞춤형 방역체계 강화를 위한 조치이다.
경남도는 올해 5월 말에 전면 방역점검을 실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방역지침 이행여부에 대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번 방역점검을 통하여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설치 등 방역관리체계를 재확인하고 방역수칙 이행의 중요성도 다시 강조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내 물류시설(영업용 물류창고)에 대한 방역체계 재점검을 통해 선제적인 안전대책 마련으로 도민들의 안전 확보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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