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체육회(회장 이은주)가 오는 26일 대평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관에서 ‘제2회 대평동 주민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대평동체육회는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랑경기와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내용을 선보일 계획이다.
체험공간에서는 ▲공기주입 놀이기구 활동(에어바운스) ▲얼굴에 그림 그리기(페이스페인팅) ▲삐에로 아저씨 풍선아트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운영된다. 또한, 주민들이 선정한 올해 마을계획사업인 ‘자전거도시 만들기’ 사업과 연계한 전기발전 자전거 체험도 준비했다.
행사를 위해 대평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 대평동위원회, 자유총연맹 대평동분회 등 여러 시민단체가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은주 대평동체육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모두가 안전하게 체육대회를 즐기고, 삶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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