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새마을회(회장 한웅석)는 지난 10일 새마을 남·여 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엔군초전기념관 일대에서 제4차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행사를 주관한 한웅석 오산시새마을회장은 “유엔군초전기념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회는 지난해 유엔군초전기념관 인근 야산에 서식하는 유해식물(가시박나무)제거 작업을 시작으로 꽃길 조성 등 꾸준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인근지역 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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