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표 전응식)과 ㈜하은(대표 이상운)이 지난 10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방문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아동복 5,000벌을 후원했다.
총 187종의 다양한 아동복으로 구성된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 양육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원 이진훈 개발사업본부장과 ㈜하은 이상운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아이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 및 사람과 환경이 조화되는 아름다운 주택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도움을 주신 ㈜대원·(주)하은에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과 ㈜하은은 현재 ‘아산 칸타빌 센트럴시티’의 시공과 시행을 담당하고 있다. 해당사업은 아산시 온천동 260-28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41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총 335세대) 신축공사로 이달 중 착공하여 오는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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