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면행(면장 이관희)은 30일부터 동면 생활체육공원 내 임시청사(동면 동산1길 63)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
총사업비 6억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마친 임시청사는 민원실, 회의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공간 등 다용도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청사 이전은 동면 신청사 건립 계획에 따라 올 하반기 기존 청사를 철거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청사 건립이 완료되는 2026년 상반기 현재 청사 부지로 재이전할 예정이다.
이관희 면장은 “이번에 이전하는 임시청사가 다소 협소한 공간이지만 직원 모두 합심해 지역주민께서 민원·복지 등 행정업무를 보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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