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남동행정복지센터는 11일 관내 고3 수험생에게 마스크 2천400매를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전달은 코로나19로 정상적인 수업이 어려움에도 매일 수업을 받으며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고3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마스크 준비는 광남동통장협의회와 광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진행했으며 관내 태전고등학교와 광남고등학교에 각각 1천200매를 기탁했다.
강신원 광남동장은 “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고3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맺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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