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5급 간부 대상 ‘한국판 뉴딜’ 특강 실시중앙정부 미래전략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통해 성남형 뉴딜 추진 방향 모색 -
성남시는 지난 9월 9일 시청 3층 한누리에서 5급 간부를 대상으로 한국판 뉴딜 직원특강을 실시했다.
한국판 뉴딜은 중앙정부의 미래전략산업으로 지난 7월 종합계획이 발표되었으며 2025년까지 114조원의 국비가 투입될 계획임에 따라 성남시도 이에 부응할 성남형 뉴딜 사업 개발을 모색 중이다.
한국형 뉴딜이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로 구성되어 있음에 따라 이번 특강도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시 직원들은 시청TV망을 통해 생중계를 시청했다.
1부 디지털 뉴딜 강사인 유미영 한국정보화진흥원 수석위원은 코로나19와 정보격차 문제가 심화되는 지금 이를 타개할 전략으로 디지털 뉴딜사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디지털 뉴딜의 추진 방향 및 사업 내용들을 강의했다.
2부 그린 뉴딜 강사로 초빙된 김상훈 환경부 그린뉴딜 TF팀장은 저탄소 지향 시대에 부응하여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그린 뉴딜의 세부 사업들에 대해 설명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한국판 뉴딜 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정부 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다가올 뉴노멀 시대를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