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비바 시스템즈, 비바 사이트 커넥트 출시 -- 임상시험 사이트와 의뢰사의 임상시험 수행 간소화 -- 신기능과 간단하고 표준화된 시스템으로 임상시험 시간과 비용 절감 -- 빠른 시작과 실행을 위한 고정 구축 비용 설정 -- 상위 20대 바이오 제약사 중 7개사, 이미 비바 사이트 커넥트 채택 서울, 대한민국 2024년 9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비바 시스템즈(Veeva Systems)(NYSE: VEEV)[https://www.veeva.com/ ]는 9일 임상시험 의뢰사(스폰서, Sponsor)와 실시기관(사이트, Site) 사이의 협업 단순화 및 표준화를 돕기 위해 강력한 신기능과 사이트 중심의 간소화된 경험을 추가한 최신 버전의 비바 사이트 커넥트(Veeva Site Connect)[https://www.veeva.com/products/veeva-site-connect/ ]를 발표했다. 이는 임상시험 실행에 있어 중대한 진전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제 임상시험 의뢰사는 비바 사이트 커넥트를 사용해 훨씬 낮은 비용으로 고품질의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실시기관은 연구 시작과 수행 및 종료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경감할 수 있게 된다. 상위 20개 바이오제약사 중 한 기업의 Clinical Operations Excellence 팀 리더는 "비바 사이트 커넥트를 통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모든 임상시험 기관의 정보 공유 방식을 표준화해 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부가적인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면서 "우리는 수작업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성을 제거해 임상시험 진행 속도 향상, 모니터링 효율성 제고, 연구 종료 간소화라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더 짧은 시간에 더 나은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능이 확장된 비바 사이트 커넥트 최신판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애플리케이션 및 개선 사항이 포함됐다. - 문서 교환 및 안전성 정보 배포 그 이상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 추가: 비바 사이트 커넥트에는 기존의 강력한 문서 교환 및 안전성 정보 배포 기능에 더해 임상시험 정보 커뮤니케이션, 연락처, 연구비 지급 정보, 의뢰사 시스템과 빠르게 연결될 수 있는 링크가 추가됐다. - 모 든 임상시험에 동일하게 최적화된 임상시험 실시기관 사용자 인터페이스 적용: 간단한 사이드바 탐색 기능을 갖춘 직관적인 임상시험 기관 홈페이지에서 기관에 필요한 모든 것을 구성함으로써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모든 임상시험마다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임상시험 실시기관이 의뢰사가 누구라도 상관없이 표준화된 방식으로 작업할 수 있다. - 장소 구분 없이 모든 임상시험 실시기관이 사용할 수 있는 개방성: 비바 사이트 커넥트는 모든 임상시험 실시기관이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다. 비바 사이트볼트(Veeva SiteVault[https://sites.veeva.com/ ])를 전자 연구자 파일(eISF)으로 사용하는 기관에서는 연구를 연결하여 원활한 양방향 문서 교환이라는 추가적인 이점을 누릴 수 있다. - 간단한 고정 가격 구현으로 2~4 개월 이내에 가동 가능: 의뢰사 기업 규모에 따라 2~4개월의 표준 고정 요금 계약을 통해 의뢰사는 더 빠르고 고품질의 임상시험을 수행한다는 목표를 더욱 손쉽게 달성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트 헬스 리서치(Skylight Health Research)의 알리샤 가리발디(Alisha Garibaldi) 최고경영자는 "모든 의뢰사가 비바 사이트 커넥트를 사용한다면 정말 기쁠 것"이라며 "비바 사이트 커넥트를 사용하는 임상시험 실시기관은 훨씬 더 효율적으로 의뢰사와 협업하고, 규정을 준수하고, 환자에게 중요한 치료법을 신속히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시스템 관리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환자를 돕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마르타 유레츠코 힌츠만(Marta Jureczko-Hinzmann) 글로벌 임상 솔루션 서비스 책임자는 "안전성 서한 배포 과정에 비바 사이트 커넥트를 도입함으로써 수작업 처리의 번거로움을 대폭 줄이는 동시에 감독 및 규정 준수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전 세계 모든 사이트에서 안전성 서한을 공유함으로써 전사적으로 절차를 조율하고 귀중한 자원을 할당하는 방법을 최적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바 사이트 커넥트는 환자, 시험 기관, 의뢰사를 지원하는 완벽한 연결 솔루션인 비바 클리니컬 플랫폼(Veeva Clinical Platform[https://www.veeva.com/products/veeva-clinical-platform/ ])의 일부다. 업계가 임상시험 실시기관과의 협업을 간소화하고 표준화하면서 비바 사이트 커넥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현재 상위 20개 바이오 제약사 중 7개사가 이미 임상시험 간소화를 위해 비바 사이트 커넥트를 채택했다. 비바 사이트 커넥트 데모[http://veeva.com/SiteConnectDemo ]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10월 15일 한국에서 개최되는 '비바 R&D 및 품질 서밋(Veeva R&D and Quality Summit)[https://www.veeva.com/kr/events/korea-summit/ ]'에서는 최고의 바이오 제약사들이 비바 사이트 커넥트를 사용하여 임상시험 실행을 간소화하고 임상운영 품질과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추가 정보 비바 사이트 커넥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링크 참조: veeva.com/VeevaSiteConnect 링크드인에서 비바 팔로우: linkedin.com/company/veeva-systems 비바 시스템즈 소개 비바 시스템즈는 글로벌 제약 및 생명과학 업계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부문의 선도 기업이다. 혁신, 우수한 제품 개발, 고객 성공을 목표로 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회사와 신생 바이오테크 기업을 포함한 1000여 개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공익기업(Public Benefit Corporation[https://www.veeva.com/kr/pbc/ ])으로서 고객, 직원, 주주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포함해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균형 있게 조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veev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바의 미래예측진술 본 보도자료에는 비바의 제품 및 서비스, 제품 및 서비스 사용으로 예상되는 결과 또는 혜택에 관한 미래예측진술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진술은 회사의 현재 기대치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실제 결과는 이 보도자료에 기술된 내용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으며, 회사는 이러한 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다. 2024년 7월 31일자로 마감된 분기에 대해 제출된 10-Q 양식의 서류와 sec.gov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할 서류에 공개된 위험과 불확실성을 포함해 회사의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많은 위험이 존재한다. 출처: Veeva Systems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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