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추석 명절기간 석유제품 특별점검 및 수소 차량연료 수급관리 실시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추석 명절을 전후로 수송에너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11일부터 약 2주간 석유제품 및 LPG, 수소 등 차량 연료에 대한 수급상황 모니터링 등 현장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특별점검 기간동안 석유관리원은 ▲차량 통행이 집중되는 고속도로 진출입로, 주요 간선도로 등에 위치한 주유소를 대상으로 품질 및 정량 검사를 강화하고, ▲석유안전상황반(1588-5166, 오일콜센터)을 상시 운영해 석유 불법유통 신고 등 민원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중 수소 수급관리대응반을 운영해 전국의 수소 충전소별(167개소)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충전소 현황과 판매가격을 수소유통정보시스템(hying(하잉))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석유관리원 차동형 이사장은 "석유, 수소 등 수송에너지를 종합 관리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추석 명절 동안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차량 연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한국석유관리원 보도자료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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