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앙도서관, 10월 수요인문학 ‘힐링과 명상’ 비대면 운영정순영 경동대 간호학과 교수 초청,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총 4회 진행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안준기)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10월 수요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을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하고 참가자 30명을 11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10월에는 정순영 경동대 간호학과 교수의 ‘힐링과 명상’ 강연이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화상회의 앱을 활용해 운영할 예정인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면 대면 강의로 전환될 수도 있다.
10월 7일 <나 알기-접촉(Touch) 보편적인 진리/지금 나는?>, 14일<사람의 뇌와 감정/내 안의 너를 알기>, 21일 <나 비우기-내려놓기>, 28일 <알아차림하기/명상주제:신체 움직임, 감정, 생각, 소리> 가 차례로 이어진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힐링이 필요한 시기에 집에서 안전하게 강의를 들으며 잠시나마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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