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2일 통영시 수산식품산업거점센터에서 새싹기업 도약지원사업 수산가공식품 개발 추진사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의 새싹기업 도약지원사업은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지방비를 편성해 지역 내 중소영세 수산가공업체의 차세대 트렌드 맞춤 수산식품 개발을 통해 고부가 가치 창출, 미래성장 동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경상남도를 포함해 통영시와 자문위원, 수혜기업 관계자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 참가업체의 수산가공식품 개발 추진사항 보고 및 식품 개발, 유통에 대한 자문을 통해 향후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통영시 관계자는 “새싹기업 도약지원사업은 소기업 및 중소수산기업을 발굴하여 신제품 개발 및 상품화, 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수산업체의 발전을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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