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원성동주택재건축조합원, 매각대금 인상 요구 기자회견국토부, 천안시청, 허그, 대림에 공공임대주택(국책사업)에 대해 매각대금 인상요구
천안시 원성동주택재건축 관련, 정부, 천안시의 공공주택사업(뉴스테이)과 조합파행운영으로 현재 비례율 약40%대, 1평당 750만원대 매각(대림 5호/사업주)에 전 재산을 다 빼앗긴 상황에 처해 있다.
서민을 위한다는 공공임대주택 ‘뉴스테이’는, 정작 우리 원성동 원주민들은 전 재산을 빼앗아 대기업(대림AMC)의 배를 불리는 이러한 정책은 있어서도 존속해서도 안된다.
다만, 우리 조합이 그동안 20여년동안 문제도 적지 않아 주 책임자 이기도 하지만, 국책사업이 적용된 원성동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대해 천안시는 철저한 지도감독, 관리에 소홀 그 책임 또한 면치 못할 것이다.
지난 2021년 천안시가 조합점검 실시를 한 후, 여러 문제점이 나왔으나 일부는 정확하게 지적한 점도 있으나 대부분 대략적인 점검과 조치에 극히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원성동주택재건축조합이 지속적으로 파행운영을 해 왔음에도, 강건너 불처럼 지켜만 본 천안시의 행정력은 부재가 아닐 수 없다.
특히, 내년 2023년 4월 입주를 코앞에 두고, 재건축/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천안시, 정부만 믿었던 원성동 원주민 조합원들은, 현재 비례율 40%대라는 것에 그리고 입주 후 조합해산 시 비례율은 더 하락될 것이라는, 깡통재산에 망연자실 희망을 잃고 더 이상 살길이 막막해 졌다는 겁니다.
내년 4월 입주할 수도 안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부 비례율 하락 주책임자 외 일부 조합원들은, 공공임대주택을 파기 일반분양(통매각)을 하자는, 그야말로 공사중단을 또 다시 초래 엄청난 위험(계약파기로 인한 손해배상 외 대항비용 , 유치권행사 초래 등)에 들어 설까 우리는 무섭기만 합니다.
원성동조합 집행부는 비례율 86.7% 공식발표 이후, 단 1차례도 현금흐름/재무재표를 정확히 검토하지도 않은 채, 비공식적으로 지난 달에 40%로 문자/단톡에 날리는 동네 반상회만도 못한 조합운영에 더욱 더 우리는 암담 할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지와 무력함에 그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일반분양을 하자고 떼쓰는 것이 아닙니다. 비례율 바닥에, 대안을 찾아 달라는 것입니다. 즉, ▶매각대금 750만원이 아니라 1000원대로 조정해 달라는 것과 기반시설 보조금 책정해 달라는 것입니다.
정부(국토부)도 작은정부 천안시청도, 공공임대주택 사업주 대림 5호도, 우리 조합원들(통매각/일반분양 반대자들)도 함께 살자는 것입니다. 상생하자는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지역 안위와 경제를 담당하는 작은 정부(국토부), 천안시청에 책임도 묻고... 억장이 무너지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잘못된 행정. 지원에 대해,
지역언론사, 기자여러분!! 우리는 같은 지역, 같은 시민입니다. 여러분의 가족들도 우리와 같은 상황에 처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디, 우리의 억울함을 조금이라도 관심과 귀담아 들어 주시어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랍니다.
2022. 8.30일
원성동주택조합 비례율 하락 대책 마련 조합원 모임자 일동 ( 일반분양/통매각/공사중단 반대 조합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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