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주민 주도 마을 축제 ‘온천천에 물들다’-지역 문화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마을 축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9월 3일 온천천 야외무대 일원에서 지역민이 주도하는 마을 축제 ‘온천천에 물들다’를 개최한다.
이번 ‘온천천에 물들다’는 마을 축제 명소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아산시 후원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댄스 퍼포먼스 ▲문화예술공연 ▲이야기 정원 ▲송편만들기 체험 ▲플리마켓 ▲지역기부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거리를 활성화하고, 사라져가는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 축제 ‘온천천에 물들다’를 통해 마을주민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이 근심을 내려놓고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365일 축제와 공연예술이 넘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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