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권유리가 직접 ‘굿잡’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8월 24일 밤 9시 드디어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연출 강민구, 김성진 / 극본 김정애, 권희경 / 기획 KT스튜디오지니 / 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예인이앤앰)이 첫 방송된다. ‘굿잡’은 초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자 취준생 돈세라(권유리 분)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이다.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굿잡’의 두 주인공 정일우와 권유리에게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포인트와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인사말을 들어봤다.
◆ 정일우 “은선우X돈세라의 엉뚱하고 귀여운 히어로맨스, 기대 부탁”
정일우는 “뛰어난 추리력과 다양한 변신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은선우와 초시력을 가진 돈세라의 케미”를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이어 드라마의 장르를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라고 이야기하며 “’히어로맨스’라는 새로운 장르에서 알 수 있듯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이야기가 가득해 모든 분들이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예고해 기대를 더했다.
또한 “매회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이는 탐정 은선우의 변장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공개된 ‘굿잡’ 스틸컷과 티저 영상에서도 엿볼 수 있었던 은선우의 변장은 예비 시청자들도 가장 기대하는 포인트 중 하나다. 수사를 위해 변신, 또 변신을 거듭할 은선우의 변장 시리즈가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 권유리 “여러 장르 매력+개성 만점 캐릭터, 한 번에 즐길 수 있을 것”
권유리 역시 “한 드라마에서 여러 장르의 재미있는 면모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운을 떼며 로맨스의 설렘과 수사극의 짜릿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히어로맨스’ 장르를 주목해달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생생히 살아있는 개성 만점 캐릭터들도 관전 포인트다. 이 모든 것이 총집합되어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게 바로 ‘굿잡’의 매력”이라고 말하며 캐릭터들의 매력도 자랑했다.
◆ 정일우X권유리 “무더운 늦여름, 마음 뻥 뚫어줄 시원한 드라마!”
또한 두 사람은 첫 방송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위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먼저 정일우는 “하루빨리 시청자분들과 만나고 싶은 설렘 속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모든 배우들이 에너지를 모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무더운 여름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을 뻥 뚫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말하며 시원한 웃음 폭탄과 함께 안방극장에 돌아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런가 하면 권유리는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숨 가쁘게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과연 초시력자 ‘돈세라’가 미션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 만나게 될 시원한 사이다 드라마 ‘굿잡’과 함께해 주세요”라고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한편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은 오는 8월 24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며 ENA DRAMA, 올레tv와 seezn(시즌)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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