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김신영이 시청을 포기한 역대급 달달함이 찾아온다.
8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9회에서는 남자들의 선택 데이트 뒤 출연자들의 감정 변화가 그려진다. 그중 지난 데이트 당시 예기치 못하게 상대방의 친구들을 만났던 두 여성 출연자 정연주, 엄희람이 극과 극의 감정 변화를 겪는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홍지명의 직진으로 인해 셰어하우스 입주 초기부터 러브라인이 형성됐던 홍지명과 정연주. 이들은 서로 마음을 확인한 이후 모든 데이트를 함께 하며 셰어하우스 내 공식 커플처럼 정의되고 있다. 지난 데이트에서 예고도 없이 자신의 친구들을 부른 홍지명을 보고 MC들이 걱정한 것과 달리, 정연주는 그의 친구들을 보고 호감이 더욱 상승했다.
이에 두 사람은 셰어하우스 내에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준다. 커플룩이라도 맞춘 듯 같은 색 옷을 입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셰어하우스 안 사람들도 부러워할 정도. 점점 과해지는 두 사람의 꽁냥꽁냥에 급기야 MC 김신영은 “저 커플 못보겠다”라고 선언까지 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지난 데이트에서 강한별의 친구들을 예고 없이 만난 엄희람은 “서운했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했다. 한순간에 강한별에 대한 확신이 사라진 엄희람은 셰어하우스에서도 어두운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는 전언. 이에 엄희람이 강한별에 대한 감정을 어떻게 정리하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이 커져간다.
한편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은 9회는 8월 22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다시, 첫사랑'은 방송 직후 OTT seezn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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