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가평지사(지사장 박종운)는 지난 9월 1일 가평군 설악면에 주하는 저소득 모자가정를 방문하여 보일러실과 화장실 등 4개의 LED 원형전등 및 형광등 교체작업과 노후 전기설비를 점검하는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래된 주택에 거주하시는 저소득 모자가정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LED등으로 전면 교체하고 노후 전기설비를 점검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고객지원팀 송왕배 대리는 “앞으로도 주위의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한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철선 설악면장은 ”지역에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이고 사랑을 실천해주신 한전 가평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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