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예능 ‘홍김동전’의 ‘바캉스 특집’ 마지막 2시간 30분의 레이스가 펼쳐지는 가운데 2주 연속 불운이 이어진 주우재와 그동안 연이은 행운을 누린 ‘홍진경-김숙-조세호-우영’의 1대 4 맞대결을 예고해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KBS 2TV 신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 이명섭)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버라이어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하는 가운데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의 최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일(4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3회는 ‘바캉스특집’ 마지막 레이스로 피땀눈물의 2시간 30분이 펼쳐진다. 마지막 레이스는 5시까지 호텔 로비로 체크인해야 살아남게 되는 상황. 특히 이 과정에서 지난 2회 연속 불운을 몸소 겪었던 주우재가 “내가 안 걸렸으면 좋겠어”라며 간절한 속내를 드러냈다고 해 마지막 동전던지기에서 주우재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게 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주우재는 머리에 커다란 수건을 둘러쓰고 확연히 지쳐 있는 모습. 수건 너머 보이는 얼굴은 발갛게 익어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우영과 홍진경의 모습에서는 애써 웃음을 참는 표정이 역력하다. 웃음을 참고자 머리를 애써 쓸어 넘기는 홍진경의 모습에서 무슨 일이 터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그런가 하면 조세호는 한껏 진지해진 모습. 예리하게 바라보는 눈길이 비장함이 가득하다. 이는 주우재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우영이 1대 4의 맞대결로 마지막 동전 던지기에 임하는 모습으로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지금까지 모든 벌칙을 혼자 도맡아 하며 불운의 사나이로 주목받은 주우재. 팀내 최고의 브레인과 확률 천재에서 동전던지기 불운의 사나이로 하루동안 롤러코스터를 타듯 최고와 최악을 오간 주우재가 “나는 안 걸렸으면 좋겠어”라며 가장 솔직하게 본심을 드러낸 바캉스 특집의 마지막 동전 던지기는 내일 본방송을 통해서 공개된다.
KBS 2TV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홍김동전'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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