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면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전라북도 대표축제인 임실치즈축제 성공을 위해 행사장 주변 왕복 2.8km에 코스모스 모종을 식재했다.
코스모스 꽃길 조성사업은 해마다 진행되는 사업으로 임실치즈축제 및 가을철 코스모스를 보러 이곳을 찾는 수많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면은 이번 모종 식재로 끝나지 않고 가을철 코스모스가 예쁘게 자랄 수 있도록 물주기, 솎아주기, 제초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정규 성수면장은“우리 지역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성수면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깨끗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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