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김지민이 눈물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7월 25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피 튀기는 잔혹한 커플부터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나는 애절한 남녀 간 사랑까지, 실제로 벌어진 영화 같은 커플들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8부작으로 선보였던 ‘장미의 전쟁’이 많은 사람의 호평 속에 정규 편성을 받고 돌아온다.
7월 19일 ‘장미의 전쟁’ 측은 30초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먼저 이승국이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며 커플 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스튜디오가 달달함으로 물들어 이승국이 소개한 커플 스토리에 기대감이 모인다.
하지만 약 5초 후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급 반전됐다. 이어진 영상 속에서 이상민은 충격을 받아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김지민은 “욕 해도 되냐”고 말한 것. 정다희 아나운서는 “이미 시청자들은 욕하고 있을거다”라고 언급해 ‘장미의 전쟁’ 첫 방송에서 공개될 충격적인 커플 스토리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김지민은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김지민의 눈물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처럼 달콤한 사랑 이야기부터 충격을 넘어 눈물까지 흘리게 만드는 커플 스토리까지.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장미의 전쟁’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파일럿 ‘장미의 전쟁’보다 더욱 강력해진 커플 스토리로 돌아온 정규 편 ‘장미의 전쟁’. 짧은 영상 속에서도 느껴지는 희로애락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 층 더 높였다. 또 이상민, 김지민, 양재웅, 이승국 4MC의 티키타카 케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장미의 전쟁’은 7월 25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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