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월송동,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 운영 공주월송 LH 천년나무 4단지 입주민 편의 지원
공주시 월송동(동장 최재철)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의 행정편의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는 입주자가 현장에서 전입신고서를 작성해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월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 처리 후 문자로 결과를 알려주게 된다.
서비스가 진행된 ‘공주월송 LH 천년나무 4단지’는 행복주택, 국민임대, 영구임대 등 8개동 820세대로 지난 6월 29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해당 단지는 공주시 관내 거주자는 물론 인접 시‧군‧구 거주자도 입주할 수 있어 공주시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철 월송동장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 고령자, 직장인 등에게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공주시 전입지원 제도를 적극 홍보해 인구 유입과 유지는 물론 공주시민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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