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 무료 공연12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서 선착순 접수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부재호)은 30일 오후 3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2년 지역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4월과 5월에 이어 7, 8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토요일에 총 4회 진행된다.
7월 30일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신데렐라」는 샌드 아티스트의 영상과 음악이 재미를 더해주는 무대로, 실감나는 동화구연과 피아노 듀엣 연주로 구성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 4월 30일에는 제주지역 청년예술인단체 클래식 공연이, 5월 28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창작클래식 「팔로우~ 모차르트!」공연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올해에도 청소년, 어린이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여러 장르의 공연을 통해 도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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