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 사무국장 원연호(소초면 흥양리)씨는 7일농촌진흥청에서 열리는 워크숍에서‘ 농촌지도자 농업기술명장’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 워크숍에는 농업기술 명장(65명),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및 농촌진흥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업기술명장 인증서 전달 및 사업설명회, 농업 관련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농업 기술 보유자인 농업기술 명장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청년농업인, 귀농인, 품목전환 희망 농업인들에게 농업기술 노하우 전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원연호 씨는(쌍둥이농원 대표) 찰옥수수 4ha와 양파 등을 재배하는선도농업인으로 현재 원주시 찰옥수수연합회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한국정보화농업인연합회 수석부회장 및 찰옥수수 산학협력단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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