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춘천을 방문 머무르고 알리면 1만원 받는다춘천시 체류형 개별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 오는 11월까지 연장
유료관광지 2개소 방문 및 1박 후 인증하면 1만원 상당 상품권 제공 춘천을 방문하고, 머무르고, 알리면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1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가을까지 연장됐다.
춘천시는 춘천시 체류형 개별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당초 해당 사업은 6월말 종료 예정이었지만, 큰 호응으로 기간을 확대했다.
춘천시 체류형 개별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은 ▲유료관광지(별도 첨부) 2개소 이상 방문 ▲적법할 절차에 의해 등록 및 신고된 숙박시설에서 1박 이상 숙박(춘천 내 숙박시설) ▲SNS 공개 게시물에 춘천여행후기 홍보 ▲대표 1인이 네이버폼 통해 인센티브 신청서 작성 및 제출하면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대상은 5명 이하로 구성된 내·외국인 관광객이며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은 자료 제출일로부터 15일 이내 문자로 발송한다. 다만 춘천시민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고 예산을 초과해 신청할 경우 신청 순서에 따라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자유여행이 늘고 있는 만큼 이에 맞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많은 관광객이 춘천을 찾아 머무르며 춘천사랑상품권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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