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 첫 라이프세이버 6명 선정화재현장 요구조자 2명 구조 등 재난현장 인명구조 활약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인명구조 활동에 기여한 북부소방서 119구조대 2팀을 제1회 라이프세이버(Life-Saver)로 선정해 8일 시상했다.
라이프세이버(Life-Saver)는 긴박한 재난현장에서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구조대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제도로, 시 소방안전본부는 올해 처음 도입했다.
고민자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위험한 상황에도 고군분투한 구조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조 현장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구조대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세이버로 선정된 구조팀에는 트로피와 배지, 부상품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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