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5살 동갑내기 커플 예준과 소민이의 달달한 데이트가 펼쳐진다.
내일(8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38회는 '가장 특별한 오늘을 축하해’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쉰아빠 신현준의 둘째아들 예준이의 5살 생일파티에서 예준과 소중한 여자친구 소민이가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낸다고 해 기대를 한껏 모은다.
소민이는 예준이가 강경준 삼촌과 카누를 타던 중 “소민아 좋아해!”라며 사랑 고백을 외친 주인공.소민이는 예준이의 5번째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가장 먼저 한걸음에 달려와 이들이 어떤 설렘 가득한 하루를 보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예준이와 소민이는 달달 모먼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준이는 소민이가 집에 오자마자 보물을 자랑하고, 마술을 보여주는 등 평소와 다른 의젓한 모습으로 소민이 껌딱지를 인증했다고 전해져 동갑내기 5살 커플의 깜찍 케미에 더욱 기대가 실리고 있다.
예준이와 소민이는 생일파티에서 두 사람만의 시간을 즐겼는데, 높은 아기 침대에서 내려오는 소민이 걱정되어 번쩍 들어 안은 예준이의 스윗한 섬세함이 포착되어 보는 이들마저 심쿵하게 한다. 예준이는 화장실에서 “소민아 나 밥 많이 먹어서 오래 걸릴거야~ 문 열지마”라며 신신당부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소민이는 해맑은 표정으로 “예준아~”하며 화장실 문을 열었고, 소민이가 문을 열자 예준이는 화들짝 놀라 벌떡 일어나 폭소를 유발했다. 과연 예준이와 소민이의 화장실 문을 사이에 둔 긴장감 넘치는 아슬아슬한 문 밀당은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생일 파티 내내 예준이는 소민이를 하트 뿜뿜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아이들이 시끌벅적하게 놀자 예준이는 “소민아 내가 귀 막아줄게”하며 소민이를 향한 초달달 매너남의 면모를 뽐내 랜선 이모들의 심장마저 쿵쾅거리게 할 예정이다. 생일파티에서 가장 좋아하는 친구 소민과 함께 해 더 뜻 깊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 예준. 가장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 예준과 소민의 달콤한 데이트가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녹일 예정이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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