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올 상반기동안 사회복지법인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정 등 9세대를 대상으로 문손잡이, 수도꼭지, 형광등 등의 수리 및 교체 등의 소규모 수리사업을 추진했다.
행복생활민원 소규모 수리사업은 거제시 생활민원 처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저소득층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사업이다. 소규모 실리콘 보수, 문손잡이, 형광등, 전기콘센트 수리 및 교체 등의 생활불편 사항을 신청받아 시에서 재료비를 지원하고 신속한 수리를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담당했다.
김환규 생활지원과장은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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