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서림리 해담마을, ‘엄지척 명품마을’ 선정인센티브 사업비 3천185만원, 도지사 포상, 방송용 CF영상 등 지원
양양군 서면 서림리 해담마을이 2022년 강원도가 선정하는 ‘엄지척 명품마을’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서림리 해담마을은 3천185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와 도지사 포상, 명품마을 인증현판, SNS 홍보영상 및 방송용 CF영상 등을 지원받는다.
엄지척 명품마을은 강원도가 2018년부터 도내 우수한 농촌체험휴양마을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아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하여 명품마을을 브랜드화하여 체험마을의 품격을 관리하고 소비자의 신뢰도를 확보하고자 매년 선정하고 있다.
해담마을은 지난 5월 서류 및 현장평가에서 숙박 1등급, 체험 1등급, 음식 1등급을 받아 ‘엄지척 명품마을’에 선정되었다.
2011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해담마을은 마을주민 전체가 체험마을 운영에 참여하여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뛰어난 자연경관과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모범적인 농촌체험휴양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엄지척 명품마을 인센티브로 지원되는 사업비는 해담마을의 안전체험편의시설 확충과 체험프로그램개발 운영에 사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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