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남정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시‧군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코로나19 감염병 극복과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 보내기’를 목표로 관계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유도 및 컨설팅 강화 등의 비대면 방식 위주로 추진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관계인 자율점검 및 소방관서 화재안전 컨설팅 ▲연휴 기간 중 휴무 예정인 산업‧농공단지 자율안전관리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집중 운영 ▲추석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등이다.
남정열 서장은 “추석연휴 화재사상자 제로화 추진을 위해 예방활동 및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군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한가위를 지켜내고자 안전문화 조성에 노력 하겠다”고 8일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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