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직원들의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6월 중 3회에 걸쳐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은 보도자료, 공공PR, 뉴미디어 등 다양한 홍보주제로 김포시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강사진은 김포시 전 보도관(최구길),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이제석), 구글실장(조용민), 경기도 교육청 장학사(김차명), 스튜디오 ‘좋’ 대표(송재원)로 구성됐으며,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에 맞는 새로운 홍보방식과 창의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위한 특별한 교육 기획으로 진행했다.
특히 각기 다른 주제이지만 강의마다 기존 홍보방식의 틀을 깨고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업무를 대할 수 있는 참신한 이야기들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각 전문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각계 유명 인사들이 강연자로 참여하게 되면서 화제성도 함께 잡았다는 평가다.
강연에 참석한 한 직원은 “틀에 박히지 않은 참신한 강연 내용이 너무 인상 깊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을 많이 마련해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애 홍보담당관은 “각계 리더들께서 이번 교육의 기획 취지와 필요성에 많은 공감과 도움을 주셨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이번 강연에 흔쾌히 응해준 강사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이번 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직원들의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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