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중부내륙 힐링명소'인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이 6월 29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웰빙·치유·세미나'를 개최한다.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관내 유휴지를 정비하여 조성한 '웰멍 스퀘어'에서 진행될 웰빙·치유세미나에는 △대구한의학대학교 치유산업학과 조록환 교수와 △대관령국립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박사 그리고 △양종훈 박사(前한국사진학회 회장. 상명대학교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웰멍스퀘어'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조록환 박사는 농진청 국립농업과학관에서 치유농업 전문가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치유의 의미와 치유산업의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산림치유학 박사인 김진숙 대관령국립치유의숲 센터장은 "자연과 함께 하는 웰빙...숲치유"를 주제로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숲치유 프로그램의 효과와 시사점에 대해 소개한다.
상명대학교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인 양종훈 박사는 국내유일의 미디어기자박물관인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에 중점적으로 펼쳐온 사진 전시와 사진촬영 활동의 '웰빙과 치유' 효과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양종훈 교수는 15년 이상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진전 '마음으로 보는 세상'을 기획·전시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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