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민·관 협업 찾아가는 농업기계 교육 실시통영시농업기술센터&경남농업기술원&한국교통안전공단&경남농업기계연구회 협업
통영시농업기술센터, 경남농업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농업기계연구회가 협업하여 6월 24일(금) 통영시 사량도 능양마을을 방문하여 “민·관 협업 찾아가는 농업기계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계 및 자동차 관련 전문 기술자 30여명이 현장에 참여하여 농업기계 안전수칙을 교육하고 고장 난 농업기계를 수리함은 물론, 자동차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본 행사는 매년 정주여건이 불리한 지역을 찾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도서지역의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통영시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능양마을 대표는 “농기계나 차량이 고장 나도 수리가 힘든 도서지역을 직접 찾아와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부품 등을 지원해 도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외로운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관계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를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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