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제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미숙)는 지난 24일 취약계층 9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다.
협의체는 올해 식사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돌보는 특화사업인 영양가득 건강먹거리 사업을 통해 밑반찬 지원을 매달 추진하고 있다.
김종용 제원면장은 “경제적 부담과 건강상 문제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영양 반찬을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밑반찬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따뜻한 제원면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은 복지사각지대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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