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자존심을 걸고 만드는 K-뮤직 배틀 오디션 채널A ‘청춘스타’ 보컬파 백희연이 정준일의 ‘안아줘’를 커버한 무대로 윤하를 비롯한 엔젤뮤지션의 기립박수를 끌어낸다.
채널A ‘청춘스타’(연출 박철환)는 세 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전원 생존한 아이돌파 30명, 싱어송라이터파 15명, 보컬파 13명 총 58명이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하며 새로운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최강조합 삼파전은 참가자들이 각 파의 최강조합과 대진표를 직접 짜는 것은 물론 각 조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3등은 전원 탈락하는 만큼 참가자의 손에 각자의 생존이 걸렸다.
그런 가운데 오늘(23일) ‘청춘스타’ 6회에서 엔젤뮤지션의 최장 기립박수가 터져 나온 무대가 공개된다고 전해져 관심을 끌어올린다. 그 주인공은 예선 당시 보컬파 3위를 기록한 백희연과 방준원, 박정현이 한 팀을 이룬 무대로 세 사람은 보컬리스트 정준일의 ‘안아줘’를 커버한다.
‘안아줘’는 정준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독보적인 감성을 집대성한 노래. 이후 세 사람은 특유의 깊고 폭발적인 고음이 한데 어우러진 감성 충만한 무대로 믿고 듣는 보컬의 저력을 뽐냈다고. 특히 백희연과 박정현은 ‘안아줘’를 열창하던 중 감정에 북받친 듯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보던 윤하 역시 울컥하며 먹먹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무대가 끝난 뒤 엔젤뮤지션의 극찬이 쏟아진 것은 당연지사. 특히 ‘청춘스타’에서 펼쳐진 역대 무대 가운데 가장 긴 기립박수가 쏟아져 나온데 이어 급기야 윤하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박수를 치며 화답했다. 이와 함께 이승환은 “감히 오늘의 레전드 무대”라며, 김이나는 “혼성의 장점을 극대화시킨 무대”라고 호평했다는 후문.
이처럼 백희연, 방준원, 박정현의 감성과 가창력이 제대로 폭발한 ‘안아줘’ 무대는 오늘(23일) ‘청춘스타’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쇼트 폼 모바일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 앱을 통한 온라인 투표가 8월 2일(화) 자정까지 진행된다. (https://vt.tiktok.com/ZSd4cJSJL/) 시청자들은 하루 총 7명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누적된 투표수는 우승자 선정 기준에 25% 반영된다. 특히 글로벌 청춘스타의 탄생을 위해 음원 사이트를 통한 음원 발매와 시청자 온라인 투표가 함께 진행, 시너지를 이루며 열기를 달구고 있는 가운데 과연 최후의 청춘스타는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채널A ‘청춘스타’는 일본 아베마를 통해 동시 방송 중이며 오늘(23일) 밤 10시 6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채널A ‘청춘스타’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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