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철)는 6월 21일 (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Ⅱ ‘언박싱 꾸러미’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두 번째 특화사업으로 2개월에걸쳐 총 20가구에 지원 예정으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0가구를 1차 선정하였으며, 준비한 꾸러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전달하고 안부 확인도 하였다.
‘언박싱 꾸러미’지원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여 적절한 영양 공급이 어렵고, 편의점이나 시장의 접근성이 낮아 식료품 구입에 곤란을 겪는 대상자에게 영양죽(즉석식품), 두유, 달걀, 과일, 과자 등의부식을 제공하여 대상자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김진철 화동면장은 “집안에만 계시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건강관리가 특히 염려되는데, 이번에 제공된 부식 꾸러미로 건강관리 잘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의다양한 욕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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