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년주도형 ‘청년작당 프로젝트’ 실시첫 번째 챌린지 ‘나의 환경해방일지’ 시작
고양시 청취다방이 ‘청년작당 프로젝트’의 첫 번째 챌린지로 ‘나의 환경해방일지’을 실시한다. 시는 챌린지를 통해 청년이 주도하는 1회용 컵 사용 줄이기, 재생 종이를 활용한 물품 구매 등을 실천한다.
청년작당 프로젝트는 ‘청취다방 2022년 작심삼일은 없당’의 줄임말로써 혼자 달성하기 어려운 습관을 3주간 함께하는 챌린지다. 프로젝트는 각각 6월, 9월, 12월에 ▲1탄 ‘나의 환경해방일지’ ▲2탄 ‘내 마음 딴딴일지’ ▲3탄 ‘다가올 내일․지’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1탄인 ‘나의 환경해방일지’ 챌린지는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일상 속 제로웨이스트 활동을 SNS로 공유하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공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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