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시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한다.
시는 오는 18일 오전 11시에 서동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시민과 시립예술단이 함께하는 “다이로움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권역별로 시립예술단이 찾아가 야외에 공연장을 설치하고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공연이다.
시립무용단에서는 ‘태평연화’와 ‘강강술래’, 시립풍물단에서는 ‘토닥토닥’과‘판굿’, 시립합창단에서는‘경복궁 도라지타령’과 ‘바람의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당일 현장을 방문하거나 익산시립예술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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